3/19 오늘의 책 2 - "국가부도경제학" 영미금융 침략전쟁의 기원 이희재저

국가부도 경제학

 

 

『국가부도경제학: 영미금융 침략전쟁의 기원』은 현재 우리 사회에 대한 경고와 교훈을 제시하는 동시에,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제 부패의 원인을 해부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 이희재는 이 책에서 2008년 금융위기의 배경에서 영국의 자본주의와 미국의 자유주의의 충돌로 시작된 금융 침략전쟁을 분석한다. 그는 이들 두 가지 사상 사이의 충돌로 인해 금융제도가 근본적으로 불안정해졌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금융규제의 해체와 금융자본의 자유로운 유입으로 금융 제도의 왜곡과 실체경제와 금융시장의 불균형, 그리고 이를 초래하는 국가 부도와 이를 이용한 금융 침략의 원인을 분석한다.

이희재는 이 책에서 국가 부도와 금융위기의 원인과 특징, 그리고 대응 방안을 논한다. 이를 위해 일본의 1990년대 불황 시기를 비롯해 그리스, 아이슬란드 등의 금융위기를 겪은 나라들의 사례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국가 부도와 금융위기가 금융제도의 기본적인 실패와 부채, 자본의 부조화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희재는 이 책에서 국가 부도와 금융위기의 원인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금융규제의 강화와 시장의 거버넌스, 그리고 정치적인 대응과 조치 등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금융규제의 중요성과 시장경제와 국가의 역할에 대한 재고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금융위기와 국가 부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방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한국의 경우, 이희재는 금융규제의 강화와 시장 거버넌스, 그리고 정치적인 대응과 조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금융제도 개선과 국제적인 금융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국가 부도와 금융위기의 예방과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금융위기와 국가 부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방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경제적인 불황과 위기가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경제 문제와 그 해결책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이 책은 금융분야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과 쉬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국가 부도와 금융위기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국가 부도와 금융위기가 금융제도의 실패와 부채, 자본의 부조화 등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더욱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융규제의 강화와 정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경제적인 불황이 예상되고 있으며, 금융위기와 국가 부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국가 부도와 금융위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